파월, 美 연준 임시 의장 맡는다…"워시 취임 전까지 수행"
황두현 기자
간단 요약
-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임시 의장직을 수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 연준 이사회는 케빈 워시의 취임 선서까지 파월을 임시 의장으로 임명했다고 전했다.
- 워시는 이해상충 방지를 위한 자산 매각 절차 등 행정적인 서류 작업 완료 후 공식 취임 선서를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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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공식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후임인 케빈 워시 신임 의장이 취임할 때까지 파월 의장이 임시 의장직을 수행하게 됐다.
15일(현지시간) 연준 이사회는 성명을 통해 "후임자인 케빈 워시의 취임 선서가 대기 중인 상황에서 이사회는 파월을 임시 의장으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연준은 "현직 의장을 임시 의장으로 지명하는 이번 조치는 과거 의장 교체기에 있었던 관례와 일치한다"며 "파월 의장은 워시 후임 의장이 공식적으로 취임 선서를 할 때까지 임시 의장직을 유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같은 결정은 워시 신임 의장의 공식 취임이 서류 작업 등의 이유로 늦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연준의 입으로 불리는 닉 티미라오스 월스트리트저널(WSJ) 기자는 "워시가 공식 의장에 오르려면 대통령의 임명장 서명은 물론, 이해상충 방지를 위한 필수 자산 매각 절차를 완료해야 하는 등 행정적인 서류 작업이 남아있다"며 "이에 따라 연준은 워시가 공식적으로 취임 선서를 할 때까지 파월을 임시 리더로 임명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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