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스페이스X IPO 시 나스닥 비트코인 노출 확대"
블루밍비트 뉴스룸
간단 요약
- 스페이스X가 비트코인 1만8712개(약 14억5000만달러)를 보유 중이라고 밝혀 나스닥 대형 기술주의 비트코인 노출도 확대 가능성이 제기됐다고 전했다.
- 스페이스X가 1조7500억달러~2조달러 기업가치 평가를 받으며 상장 후 나스닥100지수에 편입될 경우 비트코인을 보유한 대형 기술주가 테슬라를 포함해 2곳으로 늘어난다고 밝혔다.
- 전문가들은 스페이스X IPO와 나스닥100 편입 시 매수 자금 유입을 위한 매도세로 기술주와 비트코인 시장에 단기적 부담과 거대한 자금 흡수 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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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규모의 기업 상장공개(IPO)로 전망되는 스페이스X가 상장을 추진 중인 가운데 이번 상당으로 나스닥 대형 기술주의 비트코인(BTC) 노출도가 확대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2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최근 증권신고서(S-1)를 통해 비트코인 1만8712개를 보유 중이라고 공개했다. 이는 현재 시세 기준 약 14억5000만달러 규모다.
스페이스X는 기업가치가 1조7500억달러~2조달러 수준으로 평가되고 있다. 때문에 상장 이후 나스닥100지수에 조기 편입될 가능성도 거론된다.
현재 대형 기술 주 중에서는 테슬라가 비트코인을 1만1509개 보유 중이다. 스페이스X까지 나스닥100에 포함될 경우 비트코인을 보유한 대형 기술주가 2곳으로 늘어나게 되는 셈이다.
퐁 레 스트래티지 최고경영자(CEO)는 "매그니피센트7(Mag 7)은 이제 매그니피센트8(Mag 8)이 될 것"이라며 "매그니피센트8의 25%가 비트코인을 재무제표에 보유하게 된다"고 밝혔다.
다만 일각에서는 스페이스X의 IPO가 단기적으로 기술주와 비트코인 시장에 부담이 줄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애널리스트 닉 퍼크린은 "스페이스X가 나스닥100에 편입되면 스페이스X를 매수하기 위해 매도세가 나올 수 있다"라며 "이는 거대한 자금 흡수 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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