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투·타이거 이어 화성증권도 中 본토 고객 거래 제한
블루밍비트 뉴스룸
간단 요약
- 화성증권이 중국 당국의 단속 확대 속에서 중국 본토 고객 대상 서비스 축소에 나섰다고 밝혔다.
- 중국 본토 이용자는 주식 등 모든 상품 신규 매수와 추가 매수 중단, 기존 자산의 매도·청산만 가능하다고 전했다.
- 화성증권은 이번 조치가 규제 요구 이행을 위한 것이며 기존 투자자 해외 서비스와 자산 안전에는 영향이 없다고 설명했다고 밝혔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최근 중국 당국의 해외 증권사 단속이 확대되면서 푸투, 타이거브로커스, 롱브리지가 중국 본토 사업을 정리한 가운데 또 다른 가상자산(암호화폐) 및 해외주식 투자 플랫폼 화성증권이 중국 본토 고객 대상 서비스를 축소한다.
6일(한국시간) 블록비츠에 따르면 화성증권은 이날 고객 공지를 통해 오는 15일부터 중국 본토 투자자 계정에 대한 서비스 정책을 조정한다고 밝혔다.
공지에 따르면 중국 본토 이용자는 주식 등 모든 상품에 대한 신규 매수와 추가 매수가 중단된다. 기존 보유 자산의 매도와 청산 거래만 가능하다. 자금과 증권 입고 기능도 중단되며 출금과 자산 이전 기능만 유지된다.
화성증권은 이번 조치가 "2년간의 집중 정비 기간에 따른 업계 규제 요구를 이행하고 국경 간 증권업무의 건전한 발전을 추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기존 투자자에 대한 해외 서비스 제공은 계속 유지되며 고객 자산의 안전에도 영향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번 조치로 중국 본토 고객은 기존 보유 자산을 계속 조회·보유·매도할 수 있지만 신규 자금 유입과 신규 투자에는 제약을 받게 된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news@bloomingbit.io뉴스 제보는 news@bloomingbit.i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