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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캐시 취약 발견한 엔지니어, 모네로도 감사대상에 올려

기사출처
블루밍비트 뉴스룸

간단 요약

  • 지캐시(ZEC)의 치명적 취약점을 발견한 테일러 혼비가 다음 감사 대상으로 모네로(XMR)를 지목했다고 밝혔다.
  • 해당 취약점은 무제한 지캐시 토큰 무단 발행이 가능했으며, 지캐시 개발사가 긴급 패치로 문제를 수정했다고 전했다.
  • 시장에서는 익명 풀 내 자금 탈취 가능성 우려가 제기됐고, 지캐시 가격이 급락한 바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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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모네로 로고
사진=모네로 로고

가상자산(암호화폐) 지캐시(ZEC)의 치명적 취약점을 발견한 보안 엔지니어 테일러 혼비가 다음 감사 대상으로 모네로(XMR)를 지목했다.

6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혼비는 엑스(구 트위터)에서 모네로와 다른 프라이버시 코인들의 취약점도 살펴볼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물론이다. 모네로를 감사 대상 목록에 추가하겠다"고 답했다.

모네로는 대표적인 프라이버시 테마 가상자산으로, 거래 내역을 기본적으로 익명화한다. 반면 지캐시는 투명 주소와 익명 주소를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혼비는 지난 29일 앤트로픽의 인공지능(AI) 모델을 활용해 지캐시의 오차드 프라이버시 풀에서 취약점을 발견했다. 해당 취약점은 2022년 5월부터 존재했으며, 악용된다면 무제한으로 지캐시 토큰을 무단 발행할 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지캐시 개발사 측은 지난 1일 긴급 패치를 배포해 문제를 수정했다. 다만 시장에서는 익명 풀 내 자금이 과거 수년간 탈취됐을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고, 지캐시 가격은 급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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