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장중 시총 2000조 돌파…삼성전자 이어 두번째
한경닷컴 뉴스룸
간단 요약
- SK하이닉스가 장중 시가총액 2000조원을 돌파해 삼성전자에 이어 두 번째로 2000조원을 넘었다고 전했다.
- SK하이닉스 주가는 전일 대비 5.7% 오른 283만8000원에 거래되며 시총 약 2022조원까지 증가했다고 밝혔다.
- 미 반도체주 훈풍과 나스닥지수 1.91% 강세, 마이크론·샌디스크 급등이 SK하이닉스 투자심리를 자극했다고 전했다.

SK하이닉스가 19일 장중 시가총액 2000조원을 돌파했다.
이날 오전 9시5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15만3000원(5.7%) 오른 283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상승으로 SK하이닉스 시총은 약 2022조원까지 증가하면서 삼성전자에 이어 국내 증시에선 두 번째로 시총 2000조원을 넘어섰다. 코스피에서 두 기업이 차지하고 있는 비중만 약 52%에 달한다.
이날 상승은 미 반도체주 훈풍에 투자심리가 자극을 받은 영향으로 풀이된다. 앞서 이날 새벽 미국 뉴욕증시에선 미국과 이란의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로 시장이 안도하면서 나스닥지수가 1.91% 강세를 나타냈다. 특히 마이크론과 샌디스크가 각각 8.7%와 11.54% 뛰는 등 반도체 주가가 다시 시동을 걸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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