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혁명 수비대 "美 시리크섬 공격, 성공적으로 격퇴"
황두현 기자
간단 요약
- 미군이 호르무즈 해협 상업용 선박 공격에 대한 보복 차원에서 이란 본토의 주요 군사 시설을 공습했다고 전했다.
- 이란 혁명 수비대는 미군이 시리크섬을 타격했으나 이란군이 공격을 성공적으로 격퇴했다고 밝혔다.
- 미 중부사령부는 미군 항공기가 이란 내 미사일 및 무인기(드론) 저장 시설과 해안 레이더 기지를 타격했으며 공습 작전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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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이 호르무즈 해협 상업용 선박 공격에 대한 보복 차원에서 이란 본토의 주요 군사 시설을 전격 공습했다. 이에 대해 이란 측은 미군의 공격을 격퇴했다고 즉각 반박하며 양국 간 군사적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26일(현지시간) 월터 블룸버그에 따르면 이란 혁명 수비대는(IRGC)는 미군이 (호르무즈 해협 인근) 시리크(Sirik)섬을 타격했으나, 이란군이 공격을 성공적으로 격퇴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날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 중부사령부(CENTCOM)는 성명을 내고 미군 항공기가 이란 내 미사일 및 무인기(드론) 저장 시설과 해안 레이더 기지를 타격했다고 발표했다. 중부사령부는 이번 공습 작전이 최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일대에서 상업용 선박을 공격한 것에 대한 정당한 대응 조치라고 설명했다.
한편, 미 당국은 현재 이번 공습 작전이 모두 종료됐다고 밝혔다.
황두현 기자
cow536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