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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블록체인 해외송금 시스템' 구축 추진…람다256과 협력

기사출처
이준형 기자

간단 요약

  • 하나금융그룹이 람다256과 협력해 블록체인 해외 송금·결제 시스템 구축 작업에 착수했다고 전했다.
  • 하나금융은 약 1조원을 들여 두나무 지분 6.55%를 확보하며 4대 주주에 올랐다고 밝혔다.
  • 함영주 회장은 스테이블코인을 주요 신사업으로 제시하며 발행부터 유통·사용·환류까지 완결된 생태계를 설계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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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사진=하나금융그룹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사진=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이 두나무 산하 블록체인 기업 람다256과 블록체인 해외 송금·결제 시스템 구축을 추진한다.

6일 헤럴드경제에 따르면 하나금융은 최근 람다256과 함께 블록체인 기반 해외 송금 및 결제 시스템 구축 작업에 착수했다.

앞서 하나금융은 지난 5월 약 1조원을 들여 두나무 지분 6.55%를 확보하며 4대 주주에 올랐다. 하나금융과 두나무는 지난달 비공개 경영진 간담회를 갖고 향후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당시 하나금융의 외환 사업 경쟁력과 두나무의 블록체인 기술력을 결합한 해외 송금·결제 사업이 주요 협력 분야로 거론됐다. 람다256과의 협업도 양사 간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앞서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스테이블코인을 주요 신사업으로 제시한 바 있다. 함 회장은 올 초 신년사를 통해 "스테이블코인 발행부터 유통·사용·환류까지 완결된 생태계를 주도적으로 설계하는 시장의 설계자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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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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