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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스타인 "서클 성장성 과소평가돼"…목표가 140弗 유지

기사출처
이준형 기자

간단 요약

  • 번스타인은 서클(USDC)에 대한 목표주가 140달러시장수익률 상회(Outperform) 투자의견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 서클의 2분기 매출 7억100만달러(전년 동기 대비 7% 증가), 조정 EBITDA 1억4300만달러, EPS 0.19달러로 전망치를 웃돌았다고 전했다.
  • 번스타인은 스테이블코인 경쟁 심화, 금리 환경 변화, 아크(Arc) 가스비·스테이킹 수익 등이 현재 기업가치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고 분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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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글로벌 투자은행(IB) 번스타인이 달러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서클(USDC)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140달러로 유지했다.

6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번스타인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서클의 2분기 실적은 약세론에 대한 반대 논리를 제시한다"고 밝혔다. 번스타인은 서클 목표주가를 기존 140달러로 유지했다. 투자의견도 기존 '시장수익률 상회(Outperform)'로유지됐다.

서클이 최근 발표한 올 2분기 매출은 7억1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했다. 시장 예상치는 약 2% 밑도는 수치다.

단 조정 EBITDA(상각 전 영업이익)은 1억4300만달러, 기본 주당순이익(EPS)은 0.19달러로 모두 전망치를 웃돌았다. 준비금 운용 수익은 전체 매출의 약 95%를 차지했다.

번스타인은 서클 주가를 압박해 온 핵심 원인으로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경쟁 심화와 금리 환경 변화에 따른 준비금 수익의 지속가능성을 꼽았다. 단 시장이 서클의 장기적 성장성과 서클이 보유한 유통망 등의 경쟁력을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서클의 파트너십, 거래 수수료, 자체 블록체인 '아크(Arc)'에서 발생할 신규 수익 등도 아직 현재 기업가치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는 지적이다. 특히 번스타인은 아크의 가스비, 스테이킹 등에서 창출될 잠재적 매출이 시장의 실적 전망치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봤다.

이준형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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