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키, 구형 렛저 이더리움 앱서 거래 바꿔치기 공격 재현
블루밍비트 뉴스룸
간단 요약
- 원키 보안팀이 구형 렛저 이더리움(ETH) 애플리케이션에서 거래 대체 공격(Transaction Replacement Attack) 취약점을 재현했다고 전했다.
- 이 취약점은 이용자가 하드웨어 지갑 화면에서 확인한 거래와 실제 서명하는 거래가 달라져 공격자 주소로 자산을 전송할 위험이 있었다고 전했다.
- 렛저는 이더리움 앱 1.22.2 버전과 Secure SDK 26.6.1 배포로 해당 취약점을 수정했으며 어떤 이용자도 해킹당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하드웨어 지갑 업체 원키가 구형 렛저 이더리움(ETH) 애플리케이션에서 이용자가 서명하려던 거래를 공격자가 다른 거래로 바꿔치기할 수 있는 취약점을 재현했다. 다만 해당 취약점은 현재 수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28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원키 보안팀은 자체 실험 환경에서 렛저 이더리움 앱 1.22.1 버전을 대상으로 '거래 대체 공격(Transaction Replacement Attack)'을 재현하는 데 성공했다.
거래 대체 공격은 이용자가 하드웨어 지갑 화면에서 정상적인 거래 내용을 확인하는 사이 공격자가 서명 대기 중인 거래를 다른 거래로 바꾸는 방식이다. 이용자가 처음 확인한 거래와 실제 서명하는 거래가 달라질 수 있어 자칫 공격자가 지정한 주소로 자산을 전송할 위험이 있다.
렛저는 지난 13일 이더리움 앱 1.22.2 버전을 배포해 앱 차원의 보호 장치를 추가했으며, 지난 21일에는 보안 소프트웨어 개발도구(Secure SDK) 26.6.1을 통해 근본적인 문제도 수정했다.
렛저 측은 "어떤 렛저 이용자도 해킹당하지 않았다"며 "이번 사례는 이미 오래된 버전의 이더리움 앱에 존재했던 취약점을 실험실 환경에서 재현한 것"이라고 밝혔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news@bloomingbit.io뉴스 제보는 news@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