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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비트코인 8만달러 회복에 옵션시장 '꿈틀'…상승 베팅 늘었다"

기사출처
블루밍비트 뉴스룸

간단 요약

  • 비트코인(BTC)이 8만달러선을 향해 빠르게 회복하며 옵션시장에서 투자심리가 개선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 비트코인 옵션 미결제약정(OI)이 빠른 속도로 늘어 약 55만개에 근접하며 파생상품 포지션과 시장 참여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 비트코인 내재변동성 지수(DVOL)가 약 41로 반등한 가운데 25델타 스큐가 하락·음수 전환해 하락 위험 헤징 수요가 감소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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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래스노드 엑스 갈무리
사진=글래스노드 엑스 갈무리

비트코인(BTC)이 8만달러선까지 가파른 회복세를 보인 가운데 옵션시장에서도 투자심리가 개선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8일 온체인 분석업체 글래스노드는 "비트코인이 8만달러를 향해 빠르게 회복하면서 옵션시장에서도 모멘텀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했다"라며 "변동성이 다시 살아나고 미결제약정(OI)이 회복되는 동시에 시장 포지션도 보다 긍정적인 방향으로 기울고 있다"고 분석했다.

실제 글래스노드가 제공한 차트에서 비트코인 옵션 미결제약정은 최근 빠른 속도로 늘어나 현재 55만개에 근접했다. 글래스노드는 "비트코인이 8만달러를 향해 반등하는 가운데 파생상품 포지션과 시장 참여가 다시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옵션시장이 예상하는 향후 가격 변동폭도 커지고 있다. 비트코인 내재변동성 지수(DVOL)는 최근 가격 상승과 함께 저점에서 빠르게 반등해 약 41을 기록했다. 글래스노드는 "변동성에 대한 수요가 다시 살아나고 있지만 아직 과거의 높은 변동성 구간에는 크게 못 미친다"고 평가했다.

특히 시장에서 하락에 대비하려는 움직임이 눈에 띄게 줄어든 모습이다. 글래스노드는 '25델타 스큐' 지표가 만기 전반에서 빠르게 하락했으며, 단기물은 음수로 전환했다"라며 "이는 하락 위험에 대비한 헤징 수요가 감소하고 있다는 의미"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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