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요약
-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 사흘 동안 10억662만달러가 순유입되며 비트코인에 대한 투자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 자금은 주로 블랙록 IBIT와 피델리티 FBTC에 집중되며 각각 1억1738만달러, 5722만달러가 순유입됐다고 밝혔다.
-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의 누적 순유입액은 556억2000만달러, 총 순자산은 1012억5000만달러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미국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3거래일 연속 순유입을 기록했다. 하루 유입 규모는 전날보다 줄었지만 사흘 동안 10억달러가 넘는 자금이 들어오며 비트코인에 대한 투자 수요가 이어졌다.
4일(현지시간) 소소밸류의 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는 총 1억7460만달러가 순유입됐다. 지난 2일 1억115만달러, 3일 7억3087만달러에 이어 사흘 연속 순유입이다. 이 기간 누적 순유입액은 10억662만달러로 집계됐다.
자금은 블랙록과 피델리티 상품에 집중됐다. 블랙록의 아이셰어즈 비트코인 트러스트(IBIT)에 1억1738만달러가 들어오며 전체 순유입액의 67%를 차지했다. 피델리티 와이즈 오리진 비트코인 펀드(FBTC)에는 5722만달러가 순유입됐다. 비트코인 수량으로는 두 상품이 각각 약 1470개와 718개를 편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레이스케일의 GBTC와 비트코인 미니 트러스트(BTC), 비트와이즈의 BITB, 아크인베스트·21셰어즈의 ARKB 등 나머지 상품에서는 순유입과 순유출이 발생하지 않았다.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의 누적 순유입액은 556억2000만달러로 늘었다. IBIT의 누적 순유입액이 640억6000만달러로 가장 많았고 FBTC가 103억3000만달러로 뒤를 이었다. 반면 GBTC에서는 출시 이후 총 276억5000만달러가 순유출됐다.
지난 4일 비트코인 현물 ETF의 하루 거래대금은 29억5000만달러, 총 순자산은 1012억5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전날 총 순자산 1033억4000만달러보다 약 20억9000만달러 줄었다.
황두현 기자
cow536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