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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6400개 반환하라"…셀시우스, 폐쇄 앞둔 비트멕스 제소

기사출처
이준형 기자

간단 요약

  • 셀시우스 파산재단이 비트멕스를 상대로 비트코인1326개 부당 청산 및 시세 조작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 재단은 투자펀드 JST 포지션 청산으로 추가 비트코인5034개가 소실됐다며 관련 청구권을 양도받았다고 전했다.
  • 파산재단은 총 비트코인 6360개 반환과 함께 징벌적 손해배상, 부당이득, 소송비용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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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암호화폐 대출업체 셀시우스의 파산재단이 2020년 암호화폐 급락 당시 부당 청산 및 시세 조작이 있었다며 거래소 비트멕스(BitMEX)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16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셀시우스 파산재단은 최근 미국 뉴욕 파산법원에 HDR글로벌트레이딩, ABS글로벌트레이딩, HDR글로벌서비스 등 비트멕스 관련 법인 5곳을 상대로 소장을 제출했다. 소송은 파산재단 대리인을 맡은 블록체인 리커버리 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BRIC)이 제기했다.

파산재단은 비트멕스가 지난 2020년 3월 셀시우스의 포지션을 부당하게 청산해 비트코인(BTC) 약 1326개에 달하는 담보를 가져갔다고 주장했다. 재단은 이튿날 투자펀드 JST의 포지션이 청산돼 비트코인 약 5034개가 추가 소실됐다는 입장이다. JST는 이후 관련 청구권을 재단에 양도했다.

파산재단이 반환을 요구하는 자산은 비트코인 약 6360개다. 재단은 비트코인 반환뿐 아니라 징벌적 손해배상, 부당이득, 소송비용 등도 청구했다.

이번 소송은 비트멕스의 서비스 종료를 앞두고 제기됐다. 비트멕스는 오는 23일 거래소 운영을 중단할 계획이다.

#가상자산 소송
이준형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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