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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 "CBDC, 현금 수준 개인정보 보호 가능…상용화는 아직"

기사출처
블루밍비트 뉴스룸

간단 요약

  • BIS는 CBDC가 현금과 유사한 수준의 개인정보 보호를 구현할 수 있다고 밝혔다.
  • 다만 관련 기술은 아직 상용화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 BIS는 디지털 현금의 개인정보 보호 가능성을 인정하면서도 은행의 정보 유출 위험 등 과제가 남아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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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결제은행(BIS)이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으로도 현금에 준하는 개인정보 보호가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다만, 실제 상용화를 위해서는 보안 문제를 해결해야 할 것으로 봤다.

13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BIS는 이날 발표한 '프로젝트 아우룸(Project Aurum) 2단계' 보고서에서 "CBDC는 현금과 유사한 수준의 개인정보 보호를 구현할 수 있다"면서도 "관련 기술은 아직 상용화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CBDC에 개인정보 보호 기술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증하기 위해 진행됐다. BIS는 기존 아우룸 시스템을 기반으로 이용자의 익명성을 보호하면서도 거래에 필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현금 시제품을 구현했다.

연구 결과 특정 은행의 시스템이 침해될 경우 해당 은행 고객의 개인정보가 노출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거래 상대방이 이용하는 다른 은행의 고객 신원까지 드러나지는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거래 검증 시스템만 침해된 경우에도 최종 이용자의 신원을 확인하기는 어려웠다.

BIS는 이에 대해 "디지털 현금의 개인정보 보호 가능성을 보여주지만, 은행의 정보 유출 위험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남아 있다"고 설명했다.

#중앙은행 디지털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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