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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얀 "블록체인은 인프라…네트워크 아닌 서비스 운영자 규제해야"

기사출처
이준형 기자

간단 요약

  • 제프 얀 하이퍼리퀴드 공동설립자가 블록체인은 인프라에 불과하며 규제는 서비스 사업자에 부과돼야 한다고 밝혔다.
  • 그는 블록체인을 인터넷 인프라에 비유하며 유동성, 거래 처리를 제공하는 기술일 뿐 규제 책임은 실제 시장 운영 주체가 져야 한다고 전했다.
  • 얀 설립자는 하이퍼리퀴드가 월가 금융기관을 대체하는 대신 AWS처럼 금융기관에 거래 기술을 공급하는 인프라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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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제프 얀 하이퍼리퀴드(HYPE) 공동설립자가 블록체인 네트워크가 아닌 서비스 사업자에게 규제 의무를 부과해야 한다고주장했다.

얀 설립자는 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팟캐스트 '오드랏츠(Odd Lots)' 인터뷰에서 "블록체인 네트워크 자체가 아닌 그 위에서 시장을 운영하고 통제권을 행사하는 금융 서비스 사업자가 규제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블록체인을 인터넷 인프라에 비유했다. 블록체인은 유동성과 거래 처리를 제공하는 인프라 기술인 만큼 전통적인 거래 플랫폼의 규제 책임을 네트워크에 직접 부과하는 게 아닌 실제 시장 운영 주체가 책임을 지도록 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또 그는 하이퍼리퀴드의 목표가 월가 금융기관을 대체하는 게 아니라고 강조했다. 아마존웹서비스(AWS)가 기업에 컴퓨팅 인프라를 제공하듯 금융기관에 거래 기술을 공급하겠다는 구상이다. 얀 설립자는 "하이퍼리퀴드를 다양한 금융 시장을 지원하는 인프라로 발전시키는 작업을 진지하게 추진 중"이라고 했다.

#블록체인
#가상자산 규제
이준형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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