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스페이스X 합병시 비트코인 보유량 3만개 넘어"
이준형 기자
간단 요약
-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비트코인 합산 보유량이 총 3만221개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 양사는 합병을 검토 중이며 성사 시 전 세계 상장사 중 비트코인 보유 업체 6위에 오르게 된다고 전했다.
- 스페이스X의 3분기 매출과 EPS가 시장 전망치를 상회했고, 주가는 장전 거래에서 약 9% 올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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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병을 검토 중인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비트코인(BTC) 합산 보유량이 3만개를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테슬라와 스페이스X는 각각 비트코인 1만1509개, 1만8712개를 보유하고 있다. 양사의 비트코인 합산 보유량은 총 3만221개다.
앞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전날(20일) 스페이스X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양사가 독립이사로 구성된 특별위원회를 각각 설치해 합병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합병이 성사될 경우 테슬라·스페이스X는 전 세계 상장사 6위에 달하는 비트코인 보유 업체로 올라서게 된다.
한편 스페이스X의 3분기 매출은 145억8000만달러로 시장 전망치인 127억달러를 웃돌았다. 주당순이익(EPS)도 35센트를 기록하며 예상치(15센트)를 상회했다.
스페이스X 주가는 이날 미국 장전 거래에서 전 거래일 대비 약 9% 오른 161달러를 기록했다.
이준형 기자
gilson@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