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연관 디지털자산 기업들, 중간선거 앞두고 법률 전문가 영입 나서
블루밍비트 뉴스룸
간단 요약
- 트럼프 대통령 일가와 연관된 디지털자산 기업들이 중간선거에서 민주당 승리에 대비해 법률 및 로비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 민주당이 의회 다수당이 될 경우 트럼프 일가 사업과 디지털자산 관련 정부 정책 간 이해충돌 가능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다.
- 월드리버티파이낸셜, 바이낸스, 폴리마켓, 칼시 등은 법무, 행정, 로비스트 영입과 같은 대응 체계를 강화하며 의회 조사에 채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기간별 예측 흐름 리포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일가와 연관된 디지털자산 기업들이 오는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의 승리를 대비하는 모양새다. 의회 조사에 대응하기 위한 채비에 나섰다.
26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I), 바이낸스, 폴리마켓, 칼시 등 트럼프 대통령 일가와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기업들은 법률 및 로비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이는 민주당이 중간선거에서 상원이나 하원의 다수당을 차지할 경우를 대비한 조치로 풀이된다. 민주당은 트럼프 일가의 사업과 디지털자산 관련 정부 정책 사이의 이해충돌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문제 삼고 있다.
먼저 월드리버티파이낸셜은 최근 법무·행정 부문 인력을 보강했다. 디지털자산 수탁업체 비트고(BitGo)도 지난 7월 의회 조사 대응 경험이 있는 로비업체를 고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예측시장 플랫폼 폴리마켓과 칼시 역시 민주당 출신 인사들과 연관된 로비스트를 영입했다. 폴리마켓은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가 참여하는 투자회사 1789캐피털로부터 투자를 받았으며, 칼시는 트럼프 주니어가 자문역을 맡고 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news@bloomingbit.io뉴스 제보는 news@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