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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콜 재단, 사업성 한계에 운영 종료…남은 토큰은 모두 소각

기사출처
황두현 기자

간단 요약

  • 리콜 재단이 상업적으로 타당하지 않다고 판단해 프로젝트 운영을 종료하고 토큰(RECALL) 약 3억5860만개를 소각한다고 밝혔다.
  • 재단은 토큰 환매, 잔여 자산 배분, 토큰 매입, 에어드랍을 진행하지 않으며 전체 발행량의 35.86%를 소각 대상으로 정했다고 전했다.
  • 재단은 남은 약 370만달러 중 대부분을 채권자와 거래업체 지급과 청산 비용에 사용하고, 리콜 거래 및 상장 유지 여부는 각 거래소가 결정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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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리콜 재단
사진=리콜 재단

리콜 재단이 운영을 종료하고 보유 중인 토큰(RECALL) 약 3억5860만개를 소각한다. 토큰 보유자에게는 환매나 잔여 자산 배분을 하지 않는다.

재단은 30일(현지시간) "프로토콜 채택 수준과 운영 비용, 성장 전망을 검토한 결과 개발을 지속하는 것은 상업적으로 타당하지 않다고 판단했다"며 "해킹이나 보안 사고에 따른 결정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리콜은 AI 에이전트의 성능을 평가하는 프로젝트로, 지난해 10월 토큰 RECALL을 발행했다.

재단은 직접 보유하거나 통제하는 토큰을 회수 불가능한 주소로 보내 소각할 계획이다. 재단 금고와 생태계 지원 물량 등을 합쳐 전체 발행량의 35.86%가 대상이다. 이용자가 스테이킹한 토큰은 제외된다.

소프트웨어 개발과 운영 지원, 유동성 공급도 중단한다. 토큰 매입이나 환매는 진행하지 않는다. 새로운 토큰 발행과 에어드랍 계획도 없다. 리콜의 거래 지속 여부와 상장 유지 여부는 각 거래소가 결정한다. 이날 국내 거래소 빗썸은 리콜의 거래유의종목 지정을 발표했다.

재단에 남은 자금은 스테이블코인과 법정화폐를 합쳐 약 370만달러다. 채권자와 거래업체에 345만달러를 지급하고 법률·보안·청산 비용 등에 20만달러를 사용할 예정이다. 나머지 5만달러는 추가 청구 등에 대비해 남겨둔다.

이용자는 이후에도 스마트계약을 통해 스테이킹한 토큰을 인출할 수 있다. 다만 토큰별로 설정된 잠금 기간은 유지된다.

#토큰 소각
황두현

황두현 기자

cow5361@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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