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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말레이시아 재진출 추진…현지 당국과 라이선스 협의

기사출처
블루밍비트 뉴스룸

간단 요약

  • 글로벌 디지털자산 거래소 바이낸스가 약 5년 만에 말레이시아 시장 재진출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 바이낸스가 말레이시아 증권위원회(SC), 중앙은행(BNM)과 현지 사업 라이선스 취득을 위한 협의를 진행해 왔다고 전했다.
  • 바이낸스가 무허가 영업 논란과 해킹 사고, P2P 플랫폼을 통한 링깃화 거래 우회 의혹 등 규제 이슈에 직면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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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디지털자산 거래소 바이낸스가 약 5년 만에 말레이시아 시장 재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31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최근 10개월간 말레이시아 증권위원회(SC), 중앙은행(BNM)과 현지 사업 라이선스 취득을 위한 협의를 진행해 왔다.

바이낸스 대변인은 "말레이시아에서 라이선스를 취득한 사업 모델의 실현 가능성과 구조를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라이선스 종류는 공개하지 않았다.

앞서 말레이시아 증권위원회는 지난 2021년 7월 바이낸스가 무허가로 디지털자산 거래소를 운영하고 있다며 영업 중단을 명령했다. 이후 2024년 투자자 경고 명단에서 바이낸스를 제외했으나, 이달 초 다시 명단에 올렸다.

한편 바이낸스는 최근 63억달러 규모의 해킹 사고를 겪었다. 말레이시아 당국은 바이낸스의 개인 간 거래(P2P) 플랫폼에서 현지 통화인 링깃화 거래가 우회적으로 이뤄졌다는 의혹도 제기한 상태다.

#가상자산 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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