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거래소, 12월부터 비트코인·이더리움·테더 거래 지원
블루밍비트 뉴스룸
간단 요약
- 모스크바거래소(MOEX)가 12월 1일부터 비트코인, 이더리움, 테더 거래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투자자들은 기존 증권시장 인프라를 활용해 증권사를 통해 디지털자산 거래에 참여하게 된다고 밝혔다.
- 비적격 투자자는 디지털자산 시험 통과와 연간 30만루블 매수 한도 적용을 받으며, 적격 투자자에게는 동일 한도가 적용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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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최대 증권거래소인 모스크바거래소(MOEX)가 오는 12월부터 비트코인(BTC)을 비롯한 주요 디지털자산 거래를 지원할 예정이다.
3일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모스크바거래소는 오는 12월 1일부터 비트코인, 이더리움(ETH), 테더(USDT) 거래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보리스 블로힌 모스크바거래소 영업·사업개발 담당 전무는 최근 투자 콘퍼런스에서 "12월 1일부터 가상자산 거래를 시작할 계획"이라며 "이미 여러 고객사가 거래 시스템을 시험하고 있다"고 밝혔다.
거래는 기존 증권시장 인프라를 활용해 이뤄진다. 투자자들은 증권사를 통해 거래에 참여하며, 디지털자산의 보관과 관리는 제휴 수탁기관이 담당한다.
다만 일반 투자자에게는 거래 제한이 적용된다. 비적격 투자자는 디지털자산 관련 시험을 통과해야 하며, 중개기관당 연간 매수 한도는 30만루블(약 3700달러)이다. 적격 투자자에게는 동일한 매수 한도가 적용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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