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보통주 전환 요청에... 마로·클레이 등 관련 코인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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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등을 운영하는 두나무가 본격적인 상장 준비에 돌입한 모습이다.

12일 헤럴드경제에 따르면 두나무는 자사 우선주 투자기관인 케이큐브1호 벤처투자조합·우리기술투자·에이티넘고성장기업 투자조합·퀄컴(Qualcomm) 등에 보통주 전환을 요구하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 

IB(투자은행)업계는 이 같은 행보를 상장을 위한 선행 조치로 풀이하고 있다. 통상 상장 시 보통주를 상장하기 때문에 우선주를 보통주로 전환해 구주매출(기업이 상장하는 과정에서 기존 주주가 보유한 주식지분 중 일부를 공모주로 파는 것)을 하기 위함이라는 것이다. 상장 절차에서의 심사 불확실성을 최소화하는 효과도 있다. 

한편 이 같은 호재에 힘 입어 두나무앤파트너스가 보유 중인 마로(MARO) 코인은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오후3시30분 현재 전날 대비 56.63% 오른 0.5442달러(612원)에 거래되고 있다. 

카카오의 블록체인 계열사인 그라운드X가 발행한 클레이(KLAY) 역시 전날 대비 10.06% 오른 2.26달러(2542원)에 거래되고 있다. 카카오는 두나무의 지분 약 23%를 직·간접적으로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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