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 공동 개발자인 빌리 마커스(Billy Markus)가 "도지코인 개발 당시 (친환경 요소와 관련해) 어떤 부분도 고려하지 않았으며 2시간 만에 만들었다"고 14일(현지시간) 언급했다.
같은 날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트위터에 "분명히 말하지만 나는 가상자산을 굳게 믿고 있다. 하지만 가상자산이 화석연료 사용을 증대시켜선 안 된다"는 게시글을 올린 바 있다. 빌리 마커스는 여기에 댓글을 다는 과정에서 "도지코인 개발 시 에너지 효율을 고려했느냐"는 다른 한 이용자의 물음에 이 같은 답변을 했다.
이 발언이 현지 매체에서 속속 기사화되자 빌리 마커스는 자신의 트위터에 "레딧과 틱톡 등에 내 댓글이 퍼지고 있고 기사들에선 마치 내가 환경을 싫어하는 이처럼 언급됐다"며 "농담은 안 하는 게 낫겠다"고 덧붙였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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