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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시 브리핑]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비트코인 매도하지 않았다" 外

블루밍비트 뉴스룸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비트코인 매도하지 않았다"

1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비트코인 아카이브'로 잘 알려진 한 투자자가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에) 영양가 없는 포스팅(Shitposting)을 한 뒤 비트코인(BTC)이 20%가량 하락했다. (머스크) 당신은 왜 사람들이 화가 났는지 알고 있나?"라는 글을 트위터에 게재하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명확히 이야기 하겠다. 보유하고 있는 비트코인을 매도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날 머스크는 가상자산 분석가 크립토웨일(Cryptowhale)이 "투자자들은 테슬라가 비트코인을 매각한다는 사실을 알게되면 스스로를 책망할 것"이라는 내용의 트윗을 게재하자 "정말(Indeed)"이라고 답하며 비트코인을 매도할 수 있음을 시사한 바 있다.

▶톰 앤더슨 마이스페이스 공동창업자, '레이저 아이 운동' 지지…"저점에 매수하자"

17일(현지시간) '미국판 싸이월드'로 잘 알려진 마이스페이스(myspace)의 공동창업자 톰 앤더슨이 '레이저 아이 운동'에 동참하며 비트코인(BTC)에 관한 지지 입장을 표명했다.

그는 트위터에 "저점에 매수하라(Buying the dip)"는 문구와 함께 자신의 눈에 레이저를 합성한 사진을 게재했다. 레이저 아이 운동은 최근 트위터를 중심으로 비트코인이 10만 달러를 터치할 때까지 눈에 레이저를 켜고 이를 주시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매도 가능성을 시사한 뒤 급락했지만 재차 보유하고 있는 비트코인을 팔지 않았다고 밝히면서 소폭 상승했다.

▶외신 "일론 머스크, 재차 비트코인 시세 반등 이끌어…몇분 새 6% 상승"

17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비트코인(BTC)을 매도하지 않았다고 밝힌 뒤 몇 분 만에 시세가 6% 이상 급등했다"고 보도했다.

미디어는 "최근 머스크는 환경오염 문제를 들어 테슬라의 비트코인 결제 지원을 중단하겠다고 밝히는 등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나 이번 발언으로 다시 한 번 비트코인의 시세 반등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오후 4시 50분 비트코인은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4만 493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외신 "비트코인 기술적 최저치 '4만 2000달러' 재설정…저점 구매 기회"

17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는 "비트코인(BTC)의 기술적 최저치가 4만 2000달러 이상으로 재설정되면서 저점에서 구매(buy the dip)할 기회가 찾아왔다"고 보도했다.

미디어는 "지난 2018년에도 이번과 비슷한 상황이 벌어졌다. 그러나 당시와 다르게 대다수 전문가들은 여전히 비트코인의 강세장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엄청난 손실을 입은 투자자들이 패닉셀을 했기 때문에 시세가 하락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장기 투자자들은 비트코인의 시세 하락에 적극적으로 매수에 나서고 있다"고 덧붙였다.

▶글로벌 신용평가사 피치 "급속한 CBDC 도입, 혼란 야기할 수도…신흥 시장 혁신 시스템 도입은 긍정적"

17일 글로벌 신용평가사 피치(Fitch)가 "중앙은행 디지털통화(CBDC)의 급속적이고 광범위한 채택이 금융 시스템에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 CBDC 도입에 따른 위험 관리가 선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피치는 "자금이 은행의 예금에서 CBDC 계좌로 빠르게 이동하면 탈중개화(정부의 이자율규제에 따라 은행에 대한 예금과 함께 은행의 대출과 유가증권 보유 등 전반적인 금융중개(financial intermediation)의 규모가 축소되는 현상)가 발생할 수 있다. 사이버 보안이 흔들릴 위협도 무시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일부 신흥 시장의 중앙은행은 CBDC를 도입함에 따라 지역 사회에 혁신적인 금융시스템을 도입할 수 있다는 장점도 존재한다. 이를 통해 전반적인 금융 시스템의 탄력성이 개선될 수 있다"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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