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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시 브리핑] 외신 "대량 스테이블코인 거래소 유입…저점 매수 후 비트코인 인출" 外

블루밍비트 뉴스룸
▶외신 "대량 스테이블코인 거래소 유입…저점 매수 후 비트코인 인출"

2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는 데이터 분석 업체 크립토퀀트의 자료를 인용해 "비트코인(BTC)이 급락할 당시 52억 8000만 달러 상당의 스테이블코인이 거래소로 유입됐다"고 보도했다.

미디어는 "많은 투자자가 폭락장에 비트코인을 매수했다. 스테이블코인이 유입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거래소에서 7억 9100만 달러(약 8900억원) 상당의 비트코인이 빠져나갔다"고 설명했다.

이어 "분명한 사실은 대형 투자자들이 저점에서 비트코인을 매수하려는 시도를 했다는 점이다. 불과 10분 만에 1만 9639 BTC를 인출한 정황도 포착됐다"고 덧붙였다.

▶스위스 투자은행 UBS "비트코인, 투기적 성격 강해…포트 담을 계획 無"

19일(현지시간)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스위스 투자은행 UBS가 "비트코인(BTC) 등 가상자산(암호화폐)은 투기적 성격이 강하므로 포트폴리오에 포함시킬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마크 히펠(Mark Haefele) UBS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우리는 비트코인을 투기자산(speculative asset)으로 분류하고 있다. 가상자산을 포트폴리오에 담는 데 따른 이득은 제한적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비트코인을 화폐가 아닌 '디지털 금'으로 바라보는 관점에는 어느 정도 일리가 있다. 투자 분산을 목적으로 일부 자산을 암호화폐에 투자하는 게 최선의 방식이다"라고 덧붙였다.

▶가상자산 하락에 억만장자 씁쓸…보유 자산 '17조원' 이상 감소

2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가 포브스의 데이터를 인용해 "비트코인(BTC) 등 주요 가상자산이 하락하면서 이를 보유한 억만장자들의 자산이 약 155억 달러(약 17조 5000억원) 감소했다"고 보도했다.

미디어는 "크리스 라센 리플(XRP) 공동창업자의 경우 순자산이 19% 가까이 줄었으며 제드 맥칼렙 리플 전 최고기술책임자(CTO)가 들고 있는 XRP의 가치도 60억 달러(약 6조 8000억원)에서 44억 달러(약 5조원)로 감소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팀 드레이퍼 등도 큰 손실을 입었다"고 설명했다.

▶제인 흄 호주 금융서비스 장관 "가상자산 투자 문제 삼지 않겠다"

2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제인 흄(Jane Hume) 호주 금융서비스 및 디지털경제부 장관이 "암호화폐 투자를 문제 삼지 않겠다. 성장 가능성이 충분한 매우 중요한 자산군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다만 가상자산은 휘발성이 큰 고위험 군의 투자처다. 투자자들은 가상자산의 위험성을 명확히 인지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호주 정부는 다른 모든 투자와 마찬가지로 가상자산에 관해서도 세법을 포함한 호주 법률을 적용할 것이다. 세금 부담이 없는 '무료' 투자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데이비드 루벤스타인 칼라인그룹 창업자 "가상자산 사라지지 않는다…투자 금지 발상 비현실적"

20일(현지시간) 글로벌 사모펀드 칼라일그룹의 창업자 데이비드 루벤스타인(David Rubenstein)이 스쿼크박스에 출연해 "가상자산(암호화폐)은 사라지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그는 "각국 정부가 나서 가상자산 투자를 금지하고 이를 막으리라는 생각은 현실적이지 않다. 이미 금의 대체 자산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많은 기관들이 가상자산에 직접 투자하거나 이를 돕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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