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최대 클라우드 업체 중 하나인 헤츠너(Hetzner)가 자사 서버에서 이용자들이 가상자산을(암호화폐) 더 이상 채굴하지 못하게 했다고 가상자산 전문 매체 디크립트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같은 조치는 하드 디스크 공간 여유분에 의존하는 공간 증명 방식의 치아(Chia) 코인의 출시와 연관이 있다고 사측은 설명했다.
헤츠너는 "이달 초 치아가 출시된 뒤로 자사 스토리지 서버에 대한 이용자 수요가 급격히 늘었다"며 "자사 서버가 채굴에 지속적으로 이용되면 결국 장비들의 조기 마모가 초래될 것이라고 우려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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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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