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크루그먼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가상자산, 폰지사기와 다름 없지만…오랜 기간 지속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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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21일(현지시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이자 유명 경제학자 폴 크루그먼(Paul Krugman)이 뉴욕타임즈에 "가상자산(암호화폐)은 투기적 성격에서 빚어진 거품이며 폰지사기((Ponzi scheme))나 다름 없다"는 내용의 칼럼을 기고했다.

그는 "비트코인(BTC)이 등장한 후 수많은 회의에 참석했지만 가상자산 관련 기술이 실질적으로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지에 관한 답변을 들은 바가 없다. 오히려 불법 행위에 악용되기에 법을 준수하는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가상자산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초기 가상자산에 투자한 사람들의 성공이 신규 투자자의 유입을 촉진하면서 거품이 끼고 있다. 매우 자연스러운 폰지사기이지만 투자자가 몰려든 탓에 이러한 모습이 오랜 기간 지속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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