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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시 브리핑] 폴 크루그먼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가상자산, 폰지사기와 다름 없지만…오랜 기간 지속될 것" 外

블루밍비트 뉴스룸
▶폴 크루그먼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가상자산, 폰지사기와 다름 없지만…오랜 기간 지속될 것"

21일(현지시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이자 유명 경제학자 폴 크루그먼(Paul Krugman)이 뉴욕타임즈에 "가상자산(암호화폐)은 투기적 성격에서 빚어진 거품이며 폰지사기((Ponzi scheme))나 다름 없다"는 내용의 칼럼을 기고했다.

그는 "비트코인(BTC)이 등장한 후 수많은 회의에 참석했지만 가상자산 관련 기술이 실질적으로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지에 관한 답변을 들은 바가 없다. 오히려 불법 행위에 악용되기에 법을 준수하는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가상자산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초기 가상자산에 투자한 사람들의 성공이 신규 투자자의 유입을 촉진하면서 거품이 끼고 있다. 매우 자연스러운 폰지사기이지만 투자자가 몰려든 탓에 이러한 모습이 오랜 기간 지속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찰스 호스킨슨 카르다노 창시자 "하락 두려워하지 않아 억만장자 가능했어…시세 후퇴 가상자산 작동방식"

2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찰스 호스킨슨 카르다노(ADA) 창시자가 "코인 회사를 시작하고 3년 뒤 백만장자가 됐고, 2017년에 처음으로 억만장자가 됐다. 시장이 무너지고 모든 게 지옥으로 갔지만 나는 괜찮았고 2021년 다시 억만장자가 됐다"고 말했다.

그는 "위로 올라가고 내려가는 게 가상자산이 작동하는 방식이다. 시세의 후퇴가 일어나지 않는다면 엄청난 이득을 얻을 수 없음을 이해해야하며 요점은 가상자산이 사회를 재건하고 있다는 점이다"라고 덧붙였다.

▶케이틀린 롱 아반티 CEO "미국 내 가상자산 규제, '비트코인 금지' 의미하지 않아"

2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케이틀린 롱(Caitlin Long) 아반티파이낸셜 최고경영자(CEO)는 "미국에서 암호화폐를 규제하려는 움직임이 시작됐지만 이러한 모습이 '비트코인(BTC) 금지'를 의미하는 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아직 보완해야할 부분이 남았지만 규제의 방향성은 꽤 분명하다. 기존의 규정을 준수하고 이를 어길시 엄격하게 단속하는 게 기본이나 책임 있는 혁신을 위한 길 또한 열려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스테이블코인의 사용이 증가하면서 이에 관한 적절한 규제 및 감독을 도입하는 데 주의가 필요하다. 전통적인 규제 체계에 속하지 않는 민간의 결제 혁신에 관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창시자 "가상자산, 수개월 뒤 거품 속에 있을지 예측 어려워"

21일(현지시간)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ETH) 창시자가 "가상자산(암호화폐)은 여전히 거품 속에 있으며 향후 수개월 뒤 어떤 모습일지 예측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여태까지 가상자산이 등장한 뒤 총 3번의 버블 사태가 발생했다. 버블은 가상자산의 잠재성을 실제로 뒷받침할 만한 기술이 부족하다는 인식으로 인해 빠지는 경우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가상자산의 발전 속도는 엄청나며 불과 4년전만 해도 찾아볼 수 없었던 기술이 다수 등장했다. 더 이상 장난감으로 치부하기에는 무리가 따른다"고 덧붙였다.

▶외신 "코인베이스서 대량 비트코인 인출…장기 투자자 축적 움직임"

21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는 글래스노드의 데이터를 인용해 "매수 시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기관은 코인베이스에서 많은 양의 비트코인을 인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디어는 "코인베이스에 저장된 비트코인의 잔액은 크게 줄어드는 모습이다. 금융기관이 계속해서 비트코인을 대량 구매한다는 의견을 제시하는 전문가들도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장기 투자자들은 적극적으로 비트코인을 축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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