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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 브리핑] 이주열 "가상자산, 금융시장에 미칠 부정적 영향 배제 못 해" 外

블루밍비트 뉴스룸
▶이주열 "가상자산, 금융시장에 미칠 부정적 영향 배제 못 해"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27일 "가상자산(암호화폐) 투자가 과열될 경우 가계 손실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관련 대출 부실화 리스크가 금융기관으로 넘어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며 "가상자산에 대해서는 정부와 긴밀한 협조를 해나갈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 총재는 이날 금융통화위원회에서 5월 기준금리를 현행 0.50% 동결하기로 결정한 뒤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블랙록 CEO "비트코인 적절한 투자대상인지 연구 중"

26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의 최고경영자(CEO) 래리 핑크(Larry Fink)는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암호화폐)를 연구 중이며 이 자산군이 경기역행적 혜택을 가져다 줄 수 있을지 여부를 판단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DBS CEO "금융 기관, 기술기업으로 변모해야 할 시기 왔어"

피유시 굽타(Piyush Gupta) 싱가포르 DBS 은행 최고경영자가 26일(현지시간) 열린 2021 컨센서스 컨퍼런스에서 "지금은 금융기관이 먼저 기술기업으로 변모해야 하는 시대"라고 강조했다.

피유시 굽타 최고경영자는 "중앙은행, 상업은행 등 금융 기관들은 디지털화될 미래의 금융 인프라 전환을 위해 기술기업으로 변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른 전통은행들보다 두 배 더 많은 엔지니어들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는 DBS가 전통 은행이 아닌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본질을 변화시키고 있다는 증거"라고 덧붙였다.

▶찰스 호스킨슨 "이더리움, POS 전환으로 퇴보하게 될 것"

찰스 호스킨슨 카르다노 창립자가 26일(현지시간) 야후 파이낸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더리움이 지분 증명(POS) 전환으로 퇴보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찰스 호스킨슨은 "이더리움의 POS전환은 스스로를 죽이는 꼴(killing itself)"이라며 "이더리움 2.0은 온체인 거버넌스가 배제돼 있기 때문에 개발자들이 유명무실해지면서 비트코인과 같이 생태계가 더 발전하기 힘든 상태가 될 것"이라 설명했다.

▶"中 가상자산 채굴 단속 방침, 대형 채굴자 중앙집중화 초래할 수도"

중국의 가상자산(암호화폐) 채굴 단속 정책이 시장 내 가장 큰 채굴 사업자만 생존할 수 있는 경쟁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단 의견이 제기됐다.

26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유산 정(Yusan Zheng) 워터트립캐피탈 공동 설립자는 "중국 국무원의 단속 정책 발표가 있은 뒤 주요 채굴업체들은 해외 채굴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외부시장을 찾으려면 자본과 네트워크 등 막대한 자원이 필요하다. 이는 경험이 많고 자본이 탄탄한 채굴사업자만 실행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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