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인기 시들해졌나…횡보 길어지자 수수료 급감 [코인 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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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비트코인(BTC)을 비롯한 가상자산(암호화폐)들의 횡보세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이에 블록체인망을 통한 가상자산 거래 수요가 줄어들면서 거래 수수료도 급감한 모양새다.

1일 오후 5시 52분 비트코인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서 전일보다 1.74% 하락한 43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에서는 전일 대비 0.18% 상승한 3만6170달러에 거래 중이다.

가상자산 데이터 분석 업체 비트인포차트에 따르면 이같은 시세 부진에 비트코인 거래 수수료는 6개월래 최저치인 7.20달러를 기록했다. 지난달 최고점인 62.77달러와 비교시 88.5%가 급감한 수치다. 이같은 현상에 대해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는 "전반적인 가상자산 시장에 관한 관심이 줄어들며 수수료도 하락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더리움(ETH) 거래 수수료도 급감했다. 이더리움이 고점 대비 45%가까이 시세 폭락을 겪었던 지난달 19일 이더리움 거래수수료는 디파이 시장 투자자들의 증거금 입금 거래가 몰리며 71.21달러까지 치솟았지만 불과 2주 만에 93%가량 감소, 4.80달러까지 줄어들었다.

이더리움 시세는 업비트 기준 전일 대비 3.12% 내린 307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바이낸스에서는 전일보다 3.69% 상승한 2576달러를 기록 중이다.

리플(XRP), 도지코인(DOGE) 등 거래량 상위권의 알트코인도 횡보를 거듭했다. 리플은 업비트에서 전일 대비 0.41% 내린 1210원, 도지코인은 1.05% 상승한 3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반적인 가상자산들의 횡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인도 가상자산 거래소 와지르가 자체 발행한 와지르엑스(WRX) 코인이 큰 상승세를 보였다. 인도 중앙은행이 가상자산 서비스 제공 금지 명령을 내리지 않았다고 밝히자 시세가 급등, 바이낸스에서 전일 대비 56.31% 오른 2.0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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