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가 종교 위원회(MUI)가 이슬람교를 믿는 무슬림들에게 가상자산(암호화폐) 보유 및 거래를 금지한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세계 최다 무슬림들의 본거지로 꼽힌다.
11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MUI는 "가상자산은 불확실성, 변동성, 해로움의 요소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하람'으로 간주하거나 금지한다"고 전했다. 하람은 무슬림에게 금지된 것을 의미한다.
MUI는 "다만 가상자산이 상품이나 디지털 자산으로서 샤리아 교리를 준수할 수 있고 분명한 이익을 보여줄 수 있다면 허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MUI의 결정이 인도네시아에서 모든 가상자산 거래를 중단하는 것으로 이어지진 않을 전망이다. MUI는 현재 재무부 및 중앙은행과 이슬람 금융 문제를 두고 협의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올해 들어 인도네시아에서 거래된 가상자산 규모는 약 260억 달러에 이른다.
<사진=Sony Herdiana/Shutterstock.com>
11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MUI는 "가상자산은 불확실성, 변동성, 해로움의 요소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하람'으로 간주하거나 금지한다"고 전했다. 하람은 무슬림에게 금지된 것을 의미한다.
MUI는 "다만 가상자산이 상품이나 디지털 자산으로서 샤리아 교리를 준수할 수 있고 분명한 이익을 보여줄 수 있다면 허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MUI의 결정이 인도네시아에서 모든 가상자산 거래를 중단하는 것으로 이어지진 않을 전망이다. MUI는 현재 재무부 및 중앙은행과 이슬람 금융 문제를 두고 협의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올해 들어 인도네시아에서 거래된 가상자산 규모는 약 260억 달러에 이른다.
<사진=Sony Herdiana/Shutterstock.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