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연합(UN)의 산하 기관인 유엔인권위원회가 지난 5일(현지시간) 바이낸스로부터 스테이블 코인 형식의 우크라이나 난민 지원금을 건네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7일 경향게임스에 따르면 유엔인권위원회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바이낸스의 후원금을 우크라이나 난민의 심리적인 치료 지원과 긴급 대피소 등을 건설하는 데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바이낸스의 스테이블 코인 후원금 규모는 250만 달러(한화 약 30억5000만 원) 상당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엔인권위원회 외에도 세이브더칠드런과 적십자 등의 국제 구호 기관이 가상자산(암호화폐)을 통한 후원금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세이브더칠드런의 경우 지난 2013년 비트코인을 기부금 납부 형식 중 하나로 채택했다.
7일 경향게임스에 따르면 유엔인권위원회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바이낸스의 후원금을 우크라이나 난민의 심리적인 치료 지원과 긴급 대피소 등을 건설하는 데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바이낸스의 스테이블 코인 후원금 규모는 250만 달러(한화 약 30억5000만 원) 상당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엔인권위원회 외에도 세이브더칠드런과 적십자 등의 국제 구호 기관이 가상자산(암호화폐)을 통한 후원금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세이브더칠드런의 경우 지난 2013년 비트코인을 기부금 납부 형식 중 하나로 채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