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어1 블록체인인 니어 프로토콜(NEAR)이 자체 스테이블코인 USN을 출시를 준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디지털투데이에 따르면 내부 사정에 정통한 2명의 소식통은 8일(현지시간) 더블록에 이같이 전했다.
니어 프로토콜은 스테이블코인을 준비하는 가운데 아직 구체적인 일정은 내부적으로 공유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조락스 캐피털 설립자인 조란 콜은 뉴스레터 플랫폼인 서브스택에서 니어 프로토콜이 20% 이자를 제공하는 스테이블코인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20% 이자는 앵커 프로토콜과 같은 수준이다. 앵커 프로토콜은 테라USD(UST) 스테이블코인을 예치하면 연간 20% 이자를 지급하는 디파이 프로토콜로, 테라 플랫폼이 급성장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조란 콜의 언급 이후 트위터에서는 니어 프로토콜의 스테이블코인과 관련한 트윗들이 퍼졌다. 니어 프로토콜에서 두번째로 큰 탈중앙화 거래소인 레프 파이낸스 테스트넷 버전에서 USN이 표시됐다는 내용도 올라왔다.
한편 니어 프로토콜은 최근 타이거 글로벌이 주도한 3억5000만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리퍼블릭 캐피털, 해시드, FTX 벤처스, 드래곤플라이 캐피털 등도 참여했다.
10일 디지털투데이에 따르면 내부 사정에 정통한 2명의 소식통은 8일(현지시간) 더블록에 이같이 전했다.
니어 프로토콜은 스테이블코인을 준비하는 가운데 아직 구체적인 일정은 내부적으로 공유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조락스 캐피털 설립자인 조란 콜은 뉴스레터 플랫폼인 서브스택에서 니어 프로토콜이 20% 이자를 제공하는 스테이블코인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20% 이자는 앵커 프로토콜과 같은 수준이다. 앵커 프로토콜은 테라USD(UST) 스테이블코인을 예치하면 연간 20% 이자를 지급하는 디파이 프로토콜로, 테라 플랫폼이 급성장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조란 콜의 언급 이후 트위터에서는 니어 프로토콜의 스테이블코인과 관련한 트윗들이 퍼졌다. 니어 프로토콜에서 두번째로 큰 탈중앙화 거래소인 레프 파이낸스 테스트넷 버전에서 USN이 표시됐다는 내용도 올라왔다.
한편 니어 프로토콜은 최근 타이거 글로벌이 주도한 3억5000만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리퍼블릭 캐피털, 해시드, FTX 벤처스, 드래곤플라이 캐피털 등도 참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