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D·AXS 등 메타버스 게임 코인, 올해도 상승세 지속"

올해 들어 주요 메타버스 기반 게임 코인들의 가격이 전년 대비 크게 상승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8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크라켄 인텔리전스와 코인게코는 '2022년 5월 시장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디센트럴랜드(MANA), 샌드박스(SAND), 엑시인피니티(AXS), 스테픈(GMT)은 전년 대비 각각 41%, 470%, 511%, 746% 상승했다.

보고서는 "NFT와 메타버스 플랫폼을 이용한 블록체인 기반 게임은 올해 들어서도 엄청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시장이 전반적으로 하락세에 접어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 게임의 이용자 수는 하루 약 100만 명 수준으로 꾸준히 유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