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가 투자한 디지털은행 스탈링(Starling)이 가상자산(암호화폐)이 지급 인프라의 안전을 위협한다고 밝혔다.
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스탈링 창업자 앤 보덴은 지난 7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한 핀테크 콘퍼런스에서 "가상자산은 매우 위험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가상자산을 평소 꾸준히 비판해 온 그는 "지급 시스템과 직접적으로 연결된 가상자산 지갑이 많다"며 "이는 우리의 글로벌 지급 시스템의 안정을 위협한다"고 주장했다.
영국 디지털은행인 스탈링은 앱을 통해 대출 등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골드만삭스와 피델리티가 투자하면서 기업가치 25억파운드(약 4조원)를 평가받은 바 있다.
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스탈링 창업자 앤 보덴은 지난 7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한 핀테크 콘퍼런스에서 "가상자산은 매우 위험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가상자산을 평소 꾸준히 비판해 온 그는 "지급 시스템과 직접적으로 연결된 가상자산 지갑이 많다"며 "이는 우리의 글로벌 지급 시스템의 안정을 위협한다"고 주장했다.
영국 디지털은행인 스탈링은 앱을 통해 대출 등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골드만삭스와 피델리티가 투자하면서 기업가치 25억파운드(약 4조원)를 평가받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