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본인의 트위터 계정을 폐쇄한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가 오늘(10일) 다시 트위터를 공개로 전환했다.
우리 시간으로 9일 새벽 권 대표는 트위터를 공개 전환하며 테라 2.0과 관련한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그는 "현재까지 자신들의 노력이 새 코인을 만드는데 투자됐지만, 앞으로는 언론과 소통하는데 있어 적극적인 자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잘못된 정보와 거짓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며 "가능한 이를 바로 잡고 제 역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테라폼랩스와 소통이 가능한 공식 미디어 채널을 공지하며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언어로 메시지를 보내왔지만 영어가 아니라면 대응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테라 메커니즘 개발 오픈 소스의 투명성, 테라폼랩스가 테라 2.0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나 TFL(테라폼랩스)이 주도하는 체인은 결코 아니라는 점 등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끝으로 "커뮤니티가 이 어려운 시기를 헤쳐나가는 동안 테라 빌더(builder, 개발자 등)들의 열정과 독창성에 매우 고무된다"며 "그들이 테라를 만들어 나가도록 내버려두자"고 덧붙였다.
우리 시간으로 9일 새벽 권 대표는 트위터를 공개 전환하며 테라 2.0과 관련한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그는 "현재까지 자신들의 노력이 새 코인을 만드는데 투자됐지만, 앞으로는 언론과 소통하는데 있어 적극적인 자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잘못된 정보와 거짓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며 "가능한 이를 바로 잡고 제 역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테라폼랩스와 소통이 가능한 공식 미디어 채널을 공지하며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언어로 메시지를 보내왔지만 영어가 아니라면 대응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테라 메커니즘 개발 오픈 소스의 투명성, 테라폼랩스가 테라 2.0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나 TFL(테라폼랩스)이 주도하는 체인은 결코 아니라는 점 등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끝으로 "커뮤니티가 이 어려운 시기를 헤쳐나가는 동안 테라 빌더(builder, 개발자 등)들의 열정과 독창성에 매우 고무된다"며 "그들이 테라를 만들어 나가도록 내버려두자"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