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디파이(DeFi, 탈중앙화금융) 생태계의 붕괴 원인이 거시경제 유동성 축소와 가상자산 레버리지 폭풍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0일 코인데스크코리아에 따르면 카나브 카리야 점프크립토 회장은 9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열린 컨센서스 2022 행사의 '다음 세대의 디파이(DeFi, 탈중앙화금융)와 웹3는 무엇일까' 세션에서 이같이 밝혔다.
카리야 회장은 "최근 거시경제 유동성 축소로 인한 자산 시장의 유동성 축소는 끔찍했다"며 "여기에 모두가 알고 있는 것처럼 가상자산 레버리지 폭풍이 디파이 붕괴를 초래했다"고 말했다.
그는 "어떤 정체성(Identity)과 콘셉트를 가지고 디파이 프로젝트를 설계하느냐가 중요하다"며 "이러한 정체성을 명확하게 설정한 프로젝트는 생태계 참여자들에게 프로젝트의 의도가 진실되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블루밍비트 이영민기자
10일 코인데스크코리아에 따르면 카나브 카리야 점프크립토 회장은 9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열린 컨센서스 2022 행사의 '다음 세대의 디파이(DeFi, 탈중앙화금융)와 웹3는 무엇일까' 세션에서 이같이 밝혔다.
카리야 회장은 "최근 거시경제 유동성 축소로 인한 자산 시장의 유동성 축소는 끔찍했다"며 "여기에 모두가 알고 있는 것처럼 가상자산 레버리지 폭풍이 디파이 붕괴를 초래했다"고 말했다.
그는 "어떤 정체성(Identity)과 콘셉트를 가지고 디파이 프로젝트를 설계하느냐가 중요하다"며 "이러한 정체성을 명확하게 설정한 프로젝트는 생태계 참여자들에게 프로젝트의 의도가 진실되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블루밍비트 이영민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