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산운용이 홍콩 금융시장에서 아시아 최초 블록체인 상장지수펀드(ETF)를 출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더구루에 따르면 삼성자산운용 홍콩법인은 오는 23일 홍콩 증권거래소에 '삼성 블록체인 테크놀로지스 ETF(Samsung Blockchain Technologies ETF)'를 상장한다.
이 상품은 블록체인 관련 회사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삼성자산운용은 미국 ETF 운용사 앰플리파이와 협업해 이를 운용할 계획이다. 앞서 삼성자산운용은 지난 4월 앰플리파이의 지분 20%를 인수하며 2대 주주에 올랐다.
앰플리파이는 2014년 10월에 설립된 독립 ETF 운용사다. 지난해 기준 운용자산(AUM)이 약 5조2000억원에 달한다. 특히 블록체인·온라인리테일·고배당인컴 등 AUM 1조원 이상의 메가히트 상품들을 출시한 바 있다.
10일 더구루에 따르면 삼성자산운용 홍콩법인은 오는 23일 홍콩 증권거래소에 '삼성 블록체인 테크놀로지스 ETF(Samsung Blockchain Technologies ETF)'를 상장한다.
이 상품은 블록체인 관련 회사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삼성자산운용은 미국 ETF 운용사 앰플리파이와 협업해 이를 운용할 계획이다. 앞서 삼성자산운용은 지난 4월 앰플리파이의 지분 20%를 인수하며 2대 주주에 올랐다.
앰플리파이는 2014년 10월에 설립된 독립 ETF 운용사다. 지난해 기준 운용자산(AUM)이 약 5조2000억원에 달한다. 특히 블록체인·온라인리테일·고배당인컴 등 AUM 1조원 이상의 메가히트 상품들을 출시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