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의 최고경영자 인 애비게일 존슨이 최근의 약세장에 대해 "이번이 세번째 가상자산의 겨울"이라며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으나 이를 기회라고 본다"고 밝혔다.
10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존슨은 9일(현지시간) 텍사스 오스틴에서 열린 컨센서스 2022 포럼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다른 사람들이 모두 빠져나가는 시점에 더 열심히 연구해야 한다"며 "잃어버린 가치는 안타깝게 생각하지만 가상자산 산업은 앞으로 더 많은 것을 얻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존슨은 "피델리티 퇴직연금 401(k)에 비트코인을 편입한 것을 두고 수많은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으면서 기쁘고 놀랐다"고 전하기도 했다.
사진=블루밍비트 이영민기자
10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존슨은 9일(현지시간) 텍사스 오스틴에서 열린 컨센서스 2022 포럼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다른 사람들이 모두 빠져나가는 시점에 더 열심히 연구해야 한다"며 "잃어버린 가치는 안타깝게 생각하지만 가상자산 산업은 앞으로 더 많은 것을 얻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존슨은 "피델리티 퇴직연금 401(k)에 비트코인을 편입한 것을 두고 수많은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으면서 기쁘고 놀랐다"고 전하기도 했다.
사진=블루밍비트 이영민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