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현지시간) 코인쉐어스는 주간 보고서를 통해 지난 6월 14일부터 20일까지 일주일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에서 3860만 달러(한화 약 498억 원) 규모의 순자본유출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가상자산 시장 내 순자산총액(AuM)은 360억 달러(한화 약 46조4184억 원) 규모로, 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해 11월 대비 59% 감소했다.
한편 지난주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자금 흐름은 상반되는 모습을 보였다. 비트코인은 한 주에 걸쳐 2820만 달러(한화 약 364억 원)의 자금이 유입된 반면 이더리움은 6990만 달러(한화 약 901억 원)의 자본이 빠져나갔다.
이더리움의 자금 유출이 두 달 넘게 이어지고 있으며 연초 누계 유출액은 4억5860만 달러(한화 약 5914억 원)으로 집계됐다. 비트코인은 연초부터 현재까지 4억8000만 달러(한화 약 6192억 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알트코인의 경우 비트코인 공매도(숏)에서의 자본 유출이 두드러졌다. 비트코인 공매도 종목은 총 580만 달러(한화 약 75억 원)의 자금이 순유출됐다. 트론, 폴카닷, 카르다노 등에서 자금 유출이 발생했으며 바이낸스코인, 라이트코인, 솔라나에서는 자본 유입이 일어났다.
사진=코인쉐어스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가상자산 시장 내 순자산총액(AuM)은 360억 달러(한화 약 46조4184억 원) 규모로, 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해 11월 대비 59% 감소했다.
한편 지난주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자금 흐름은 상반되는 모습을 보였다. 비트코인은 한 주에 걸쳐 2820만 달러(한화 약 364억 원)의 자금이 유입된 반면 이더리움은 6990만 달러(한화 약 901억 원)의 자본이 빠져나갔다.
이더리움의 자금 유출이 두 달 넘게 이어지고 있으며 연초 누계 유출액은 4억5860만 달러(한화 약 5914억 원)으로 집계됐다. 비트코인은 연초부터 현재까지 4억8000만 달러(한화 약 6192억 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알트코인의 경우 비트코인 공매도(숏)에서의 자본 유출이 두드러졌다. 비트코인 공매도 종목은 총 580만 달러(한화 약 75억 원)의 자금이 순유출됐다. 트론, 폴카닷, 카르다노 등에서 자금 유출이 발생했으며 바이낸스코인, 라이트코인, 솔라나에서는 자본 유입이 일어났다.
사진=코인쉐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