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링스톤·BAYC, 두번째 NFT 출시...APE로 경매 진행

미국의 대중음악 잡지 '롤링스톤'이 '지루한 유인원 요트클럽(Bored Ape Yacht Club, BAYC)'과 두 번째 NFT를 출시한다. 

BAYC는 21일(현지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번 NFT는 BAYC 1개, MAYC 1개로 구성된다. MAYC는 BAYC의 세계관 확장 프로젝트로 BAYC 속 원숭이들이 뮤턴트 물약을 먹고 변이한 형태를 가지고 있다. 

롤링스톤과 BAYC의 첫 콜라보는 지난해 11월 진행됐다. 당시 롤링스톤은 BAYC가 등장하는 한정판 잡지 2500부를 발행, 잡지 표지 NFT 2종을 경매에 부쳤다.

롤링스톤과 BAYC의 두번째 NFT는 한국시간 22일 오후 10시부터 4시간동안 진행되는 경매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며 경매는 APE 코인으로만 진행된다. 

한편 롤링스톤은 코인베이스와 손을 잡고 NFT 컬렉션 '롤링 스톤 라이브 NFT 컬렉션'를 드랍한 바 있으며 올해 말에는 애니메이션 형태의 NFT를 판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