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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더샌드박스(SAND)와 MOU..."글로벌 NFT 게임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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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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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가 더 샌드박스(SAND)와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6일 파이낸셜뉴스에 따르면 롯데월드는 이번 MOU를 통해 자사의 콘텐츠 IP(지식재산권) 라이선스를 활용한 글로벌 NFT 게임을 개발, 더 샌드박스의 가상 세계에 구현할 예정이다.


또한 이를 오프라인과도 연결해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프라이빗 초청 행사 등 지속적으로 현실과 가상세계를 넘나드는 콘텐츠를 구성한다는 방침이다.


더 샌드박스는 이더리움 기반의 글로벌 메타버스 게이밍 플랫폼으로, 사용자가 NFT를 통해 직접 게임을 만들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게 한다. 국내외 200여곳이 넘는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한편 지난해 10월 전세계 3억명이 이용하는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오픈한 롯데월드는 현재까지 누적 570만 명이 넘는 유저들이 방문했다. 지난 5월에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오픈을 기념해 라인 넥스트(LINE NEXT Inc)와 연계, 100개 한정으로 대표 캐릭터 로티, 로리를 활용한 NFT를 발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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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한나 기자

sheep@bloomingbit.io안녕하세요 블루밍비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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