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투자은행 바클레이즈가 가상자산(암호화폐) 기업 카퍼(Copper)에 대한 투자에 나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스카이 뉴스가 소식통을 인용해 바클레이즈가 카퍼의 자금 조달 라운드에 신규 투자자로 참여하고 있다는 보도를 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자금조달은 수일 내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된다.
카퍼는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가상자산 커스터디, 프라임 브로커링, 결제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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