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업계에까지 NFT 바람이 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뉴스1에 따르면 광동제약은 최근 자체 출시한 반려견 영양제 브랜드 '견옥고'를 모티브로 한 '견옥고 NFT'를 발행했다. 한국화가 곽수연씨가 반려견의 모습을 그리고, 광동제약이 고유의 디지털 인식값을 부여했다.
경남제약은 올해 초 자회사 경남제약스퀘어의 유통플랫폼 노머니마켓에서 레모나를 구매하는 고객에서 '레모나 NFT'를 지급했다.
팜젠사이언스는 지난 6월 유전체 분석 기업 메디클라우드와 손을 잡고 개인 유전자 NFT 플랫폼 사업을 시작했다. 개인의 DNA를 NFT화해 안전하게 보존하면서 개인정보 침해논란에서 벗어나 정보를 관리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