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XRP) 가격이 급등세를 보이면서 다음 저항선의 돌파 여부가 주목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18일 뉴스BTC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XRP 가격은 7% 이상 상승세를 보이면서 지난 한 주간 손실을 만회했다.
매체는 "현재 대부분의 알트코인이 약세를 보이고 있음에도 XRP는 이날 가격 흐름을 통해 자신감을 나타냈다"면서도 "여전히 사상 최고치인 3.40달러 대비 89% 가량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비트코인(BTC)의 가격 움직임은 여전히 XRP에 타격을 주고 있다"라며 "0.38달러선을 돌파할 경우 0.44달러선까지 재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올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날 오후 3시 2분 현재 바이낸스 USDT 마켓에서 XRP는 전일 대비 5.66% 상승한 0.369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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