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이 지불을 위한 가상자산(암호화폐)에 대한 수요가 급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20일(현지시간) 타키스 게오르가코풀로스(Takis Georgakopoulos) JP모건 글로벌결제 책임자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6개월 전까지만 해도 지불 수단으로서의 가상자산에 대한 고객 수요가 많았으나 현재는 거의 찾아볼 수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블록체인 기술은 중앙 집중식 교환 없이도 정보를 교환할 수 있다는 점과 보안, 개인정보보호 등 측면에서 이점이 있다"라며 "JP모건은 가상자산 시장 진출을 원하는 고객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2025-12-24 [자비스] 'PICK뉴스 이미지5 택 기자'](https://media.bloomingbit.io/static/news/brief.webp?w=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