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샤오(Kevin Shao) 아시아 블록체인 게임 얼라이언스(ABGA) 회장이 블록체인 게임의 미래는 서로 다른 사용자들의 취향을 균형있게 맞추는 데 있다고 말했다.
28일 싱가포르 토큰2049에 참석한 샤오 회장은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게임파이 프로젝트들이 NFT 토큰과 P2E 기능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는 점이 주류로 진입하기 어렵게 만드는 장애물로 작용한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게임파이가 더욱 성장하기 위해서는 사용자들의 취향을 고루 수용할 수 있는 균형을 찾아야 한다"라며 "오로지 재미를 위해 게임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까지 통합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일루비움(Illuvium), 팬텀 갤럭시(Phantom Galaxies), 빅 타임(Big Time) 등 '트리플 A' 블록체인 게임 타이틀에 기대를 걸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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