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플랫폼 크립토퀀트는 비트코인(BTC)의 다음주 가격 변동성이 높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7일 크립토퀀트는 공식 채널을 통해 "지난 주 온체인 데이터 상에는 거래소에서 상대적으로 많은 출금량이 나왔다. 이를 제외하고 본다면 추정 레버리지 비율은 최고점을 달성했다"며 "이를 통해 개인 투자자들이 줄어들고 선물 거래소의 지배력아 강화됐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상대적으로 높은 레버리지 비율로 인해 다음주 비트코인 가격이 변동성은 더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