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의 가상자산(암호화폐) 규제안 미카(MiCA, Markets in Crypto Assets) 법안이 잠정 승인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유럽 의회 위원회가 이사회 투표 결과 찬성 28표 및 반대 1표로 MiCA 법안을 잠정 승인했다. 이에 월말 전체 유럽 의회 세션에서 최종 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매체는 "최종 승인 시 2024년부터 유럽연합 회원국에 적용된다"라고 전했다.
2020년 9월 유럽 위원회에 처음 도입된 MiCA 법안은 27개 유럽연합 회원국 간 일관된 가상자산 규제 프레임워크 도입을 목표로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