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 점령지에 거주 중인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령을 내렸다고 22일(현지시간) 로이터가 보도했다.
이날 로이터에 따르면 헤르손 점령지 정부는 텔레그램을 통해 "포격과 테러 공격 등의 위험성이 증가했다. 헤르손에 거주 중인 주민들은 모두 드니프로강의 동쪽 둑으로 건너가야 한다"고 알렸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 점령지에 거주 중인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령을 내렸다고 22일(현지시간) 로이터가 보도했다.
이날 로이터에 따르면 헤르손 점령지 정부는 텔레그램을 통해 "포격과 테러 공격 등의 위험성이 증가했다. 헤르손에 거주 중인 주민들은 모두 드니프로강의 동쪽 둑으로 건너가야 한다"고 알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