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자산운용사 프랭클린 템플턴이 기관투자자 대상 가상자산(암호화폐) SMA(별도운영계정) 출시에 이어 추가적인 디지털 자산 투자 전략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30일 블록웍스에 따르면 프랭클린 템플턴의 디지털 자산 관련 부서 리더 로저 베이스턴은 "디지털 자산은 신규 수익원이자 장기적인 성장을 창출할 수 있는 투자 기회, 즉 '프론티어 리스크 대안'"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미래 자산관리 시장에 블록체인 기술과 디지털 자산이 포함될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디지털 자산의 대규모 채택은 토큰 자체에 시작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현재 이 회사는 약 1조3000억 달러 규모의 자산을 관리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가상자산 10~15개에 투자하는 기관 대상 SMA를 내놓는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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