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 우드(Cathie Wood) 아크 인베스트먼트 최고경영자(CEO)가 비트코인(BTC)의 미래를 여전히 낙관적으로 보고 있음을 밝혔다.
캐시 우드 CEO는 3일(헌지시간) 블룸버그와의 인터뷰를 통해 "비트코인이 2030년까지 100만달러를 넘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는 비트코인이 현재 가격에서 약 4600% 이상 상승한다는 의미다.
그는 "비트코인의 가격이 하락하면서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기 시작했다"며 "이들은 비트코인의 가격 하락을 기회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